전체 글

코드스테이츠를 수료하고 20일동안 기술면접 스터디 챌린지를 참여했다! 이걸 매일할 수 있을까? 했는데 또 하다보니 금방 20일이 다갔다는... 매일 기술면접 질문이 올라오면 답변 적는 연습을 하면서 개념도 다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역시 기술을 말로 설명하려니 더 어려운것.. ^^ 나 언제 기술자될 수 있지..? 20일 챌린지에서 받았던 질문과 내가 적은 답변들을 블로깅해본다. 1. 배열, 객체를 const로 선언했는데 요소, 속성을 추가가능한 이유 const 키워드는 재선언과 재할당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const로 선언한 배열이나 객체에 요소, 속성을 추가하는 것은 재할당의 개념이 아닙니다. 배열과 객체의 경우 메모리에 값 자체가 할당되는 것이 아니라 주소값이 할당되기 때..

코테문제를 풀다가 발견한 자바스크립트의 내장함수 parseInt() 와 Number()의 다른점 사실 parseInt() 와 Number() 모두 내용물이 정수형 숫자인데 type만 문자형일 경우에는 둘 다 숫자형으로 잘 변환해주어 똑같은 역할을 한다고봐도 무방하다. 나도 여태까지 두 함수 모두 같은 기능을 하는 줄 알았다는.. 그런데 내용물이 숫자가 아닌 경우에는 각각 다른 값이 나오고.. 찾아보니 엄연히 이론적으로는 달라서 한번 정리해본다. 오늘의 코테문제 const arr =[ '', '', '1', '23', '' ] 문자와 숫자가 섞여있는 string에서 정규표현식으로 문자를 걸러내고 숫자형만 남기고, 나머지 숫자를 더해주는 결과가 필요했다. 그래서 각 배열 요소를 숫자형으로 바꾸고 더해주면 되..

신기한 경험이다. 처음 공부할때는 전혀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부트캠프 수료후 다시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책을 읽으니 술술 잘 읽힌다. (아직 처음 부분이라 그런걸지도.... ) 자바스크립트 면접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팀원들이랑 각자 자바스크립트 책을 읽고 궁금한 것들을 공유하는데 요즘 그래서 꼭 한시간 이상은 모딥다 책을 읽은 것 같다. 요즘 이 두꺼운 책읽는 재미에 빠졌다 ! 📌 질문 const a = {}; a.b = 5; console.log(a.b) = ? 콘솔에 찍히는 값은? 📌 면접 질문 의도 1. const랑 let을 알고있는가? 2. 원시타입, 객체타입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 답변 5가 찍힌다. 빈 객체를 a라는 상수로 할당을 해주었다. const 키워드가 있어 ..

리팩토링 이후 데모 input이 비어있을때 + 유효성 검사를 모두 통과하기 전에는 로그인 버튼이 disabled 되어 버튼을 누를 수 없다. 모든 유효성 검사를 통과해야지 로그인 버튼에 불이 들어오고 로그인 버튼을 클릭해서 서버에 로그인 요청을 보낸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로그인, 회원가입 기능 구현시 유효성 검사가 필요한 모든 input창을 useState hook 상태로 관리할 필요없이, react-hook-form 라이브러리를 도입해서 form을 완성했다. react-hook-form을 사용하면 서버로 통신이 가기 이전에 클라이언트에서 해야되는 유효성검사를 쉽고 간단한 코드로 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react-hook-form 라이브러리 공식 문서의 타이틀도 Simple React forms ..

이 날이 오게될 줄이야... 오늘은 수료식이었다. 메인프로젝트가 끝나고 프로젝트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블로깅을 하고싶었는데 잡서칭에 뭐에 .. 역시 블로깅은 정말 시간도 시간이지만 열정과 노력이 있어야지만 가능하다. 또 은근 바쁘게 흘렀던 잡서칭 기간이었다..! 원래 뭔가 글을 발행?할때 그냥 짧게 적고 끝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늘 내용이 많은 컨텐츠가 아니면 블로깅을 하지 않았는데 ,,, 이 시간이 지나면 오늘은 지나고 오늘 느꼈던 감정은 흐릿해져 따끈한 기분을 적어둘 수 없을 것 같아 지금 자기 전에 벌써 새벽이 되었지만 조금 퉁탕거리다가 자야겠다. 페어활동을 하면서 회사다닐때보다 정말 훨-씬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내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건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처음 만나는 사람에 ..

메인프로젝트가 끝나고 느끼는 점 추석 이전에 시작한 메인 프로젝트가 10월 11일에 개발 마감을 하고 12일에 데모데이도 하고... 정말 이렇게 바쁘고 intensive하게 달려온 적이 있었던가..? 우리 팀이 직접 아이디어도 구상하고, 기획을 하고, 디자인도 하고, 정말 내 삶이 개발 개발 코딩으로 가득!! 차있던 그런 몰입감 높은 경험을 했다. 프로젝트 기간동안 밥도 제때 먹지 못하는 날도 많았고, 그렇게 산책을 좋아하는 내가 집에서 한발짝도 산책을 못나간적도 많지만.. 결과적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정말 뿌듯하고 아직 해야될 공부가 더 많긴 하지만 어느정도 조금 그래도 자신감도 살짝 생긴 것 같다. 엄청난 자신감은 아니지만 .. 웹개발을 처음 해보는거고 인생 거의 첫 팀 프로젝트이지만..

VSCode 테마를 마음에 드는 테마로 변경했는데 이럴때가 있다. 아 이 색깔만 좀 바꿀수 없나..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이 색깔이 너무 거슬려 ㅠㅠ 이번에 pc를 리셋당하고? 프로젝트 도중에 급한대로 vscode에 내장되어있는 테마 중 그래도 젤 맘에 드는걸로 변경했는데.. 도저히.. 프로젝트를 계속하는데 저 JSX 태그의 빨간 글씨가 너무너무 눈이 아팠다... 이렇게 컴포넌트 태그가 죄다 빨간색 ... 윽.. 자..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특정 태그만 바꾸려면 뭐로 검색해야되는지 ...? 바꾸는데도 조콤 시간이 걸렸어서 적어보는 포스팅 먼저 VSCode 설정 Settings 로 가서 editor: token 이라고 검색한다. 초창기엔 일일이 settings 에서 카테고리를 다 찾고 다녔는데 너무 방대..

최종 구현 모습 JSX 코드 마크업 구조 이번 프로젝트에서 마이페이지를 구현하면서 조금 애를 먹었던 부분이 있는데, 외부 네비게이션바에서 마이페이지 안에 메뉴 탭으로 구현했던 내 프로필, 내 레시피, 내 좋아요, 받은 댓글 네개의 탭을 각각 하나씩 다른 페이지처럼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useState를 이용해서 상태로 처음 currentTab을 0으로 두고, 현재 눌러진 탭이 currentTab이 되도록 구현했는데, 이렇게 했더니 마이페이지에 들어오면 무조건 상태가 0번째인 내 프로필로 시작이되고, 외부에서 마이페이지 각각의 탭에 접근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기존 코드 const [currentTab, setCurrentTab] = useState(0); {menuArr.ma..